이스라엘과 팔레스틴의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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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세계대전, 성경 속 중동 전쟁 교훈(창세기 14:1-16절, 창세기공부 제 37강)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분쟁으로 약 한달이상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서는 발표한 사망자수는  9천 여명이 숨진 것을 보고해 왔습니다. 

그중에서 아동이 3천 7백명 정도 입니다. 이는 실종자를 포함한다면 더욱 많은 숫자가 불어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는 공습에 대체적으로 약한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때 무서운것은 공습만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물자, 식수, 연료등의 공급이 끊어진 상태 입니다.  이런 피해는 고스란히 민간인들이 짊어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가지지구에 있는 병원중 1/3에 달하는 병원들이 마취제와 취료제가 없어서 그냥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1973년부터 시작되어진 가자지구를 향한 세이브더칠드런은 요르단,이집트, 레바논등 여러 나라들에게 가자지구에 관해서 보호물자를 수집하고 있는중이였으며,  무력 분쟁을 향해서도 시위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0월29일에 이집트의 협력사와 함께 4만5천통이라는 식수를 공급했습니다. 하지만 식수와 물자 연료가 끊어진 이스라엘에게 언제든지 틈만 나면 물자를 공급하기로 합니다.  

이번 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정치, 종교, 인종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어떤 경우에라도 아이들에게 이런 위험한 일이 다시 반복되어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서는 약 1억 4천만원정도의 현금으로 가자지구에 보낼 계힉이며 , 분쟁에서도 역시나 시위에 옹호적인 입장임을 밝힙니다.